스케치북 앱에서 그러데이션으로 손쉽게 색상 채우는 방법 노을을 보면 문득 물감을 풀어놓은 듯이 색상이 짙기도 하면서 옅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 미술시간에 하늘을 그리는 시간이 무척 좋았습니다. 물감을 사용할 땐 물을 더해가며 색깔을 옅게 하여 하늘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런데 파스텔이라는 미술 도구를 사용하고는 더욱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크레파스 같이 생긴 것이 가루를 내어 색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흰 도화지에 슥슥 문지르면 강도에 따라 색이 짙기도 옅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흔히 색을 짙게 하다 옅게 하는 것을 "그러데이션"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드로잉에서도 그러데이션으로 색상을 채울 수 있습니다. 적절한 브러시를 선택한 후 불투명도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간단한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