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 따뜻한 연말 보내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면 친구들과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았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예쁜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만들기 재료들을 모두 꺼내놓고 사이좋게 만들던 그 시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반짝이 젤, 반짝이는 크레파스 등 재료들이 모두 반짝거렸습니다. 어느 날은 소리가 나는 부품을 카드 뒷면에 붙여 멜로디 카드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점점 발전되는 크리스마스카드에 괜히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보통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면서 멋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지 않으면 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