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그대로 절삭력이 정말 좋은 "모던하우스 절삭력이 좋은 세라믹 식칼" 옛날에 주말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수제비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직접 뜯는 것도 정말 힘들어 보였는데, 깊은 육수 맛을 내려고 야채를 종류별로 손질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칼로 야채를 얼마나 썰었는지 칼날이 금방 닳아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 돌 위에다 칼날을 갈아서는 금방 또 새것처럼 사용하셨습니다. 칼날이 새것이 되어 반짝반짝하는 것이 마법같이 신기했습니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야채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손질되어 있으며 먹기 좋을 크기로 모두 잘라져서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생활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옛날 기억이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