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으로 가장 만족하는 코니 아기 띠와 턱받이의 완벽한 조합
출산한 후 아기가 어느덧 100일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루하루 다른 아기의 모습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 아기 백일잔치를 하게 되었는데 아기가 세상에 나온 지 백일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였지만 출산을 한 지 100일이 지났다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첫 출산이다 보니 육아용품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준비해야 할지 몰랐고 아기를 마주한 날부터 시간이 없다 보니 예전처럼 물건을 하나하나 따져보고 사기엔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100일이 오기까지 육아하면서 가장 만족하고 잘 사용하였던 용품을 추천하려 합니다. 일명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물건)으로 코니 아기 띠와 턱받이입니다. 임신했을 때 미리 준비해 두었던 아기 띠는 신생아가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신생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아기 띠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감사하게도 주변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는데 그중 코니 턱받이가 있었습니다. 코니 아기 띠를 먼저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코니 턱받이의 완벽한 기능이 함께하여 아기 띠와 함께 정말 잘 사용하였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출산 준비 또는 선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코니 아기 띠
(1) 신생아 때부터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신생아 때 주로 밥을 먹고 잠을 자는 일과가 하루종일 계속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기를 소화시키기 위해서 재우기 위해서 계속해서 안아줘야 합니다. 어느 순간 손목과 팔이 너무 아파 아기 띠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에 생후 2주부터 사용 가능한 코니 아기 띠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kg까지 가능하다니 아기가 돌이 지나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아기 띠를 할 때 아기의 다리가 m자 모양을 유지하며 등은 둥글게 되도록 목을 받쳐줘야 하는데 코니 아기 띠는 이런 모든 면을 가능하게 만들어져 신생아 때부터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2) 가볍고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아기 띠 무게가 가벼워서 마치 티셔츠 한 장 입은 듯한 느낌입니다. 아기 띠만 걸치고 육아를 하여도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외출 시 아기 용품을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가방에 짐이 한가득한데 코니 아기 띠는 부피가 작아 어디든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3) 아기를 돌보기에 좋습니다
아기가 코니 아기 띠를 하면 꼭 트림을 합니다. 그래서 트림을 하지 못할 때 아기 띠를 하여 트림을 유도합니다. 아기를 재우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기가 오랜 시간 잠을 못 자고 칭얼거릴 때 아기 띠를 하고 왔다 갔다 하면 금방 잠이 듭니다. 그리고 소음이 나지 않게 벗을 수 있어 아기를 깨우지 않고 눕히기에 좋습니다.
2. 코니 턱받이
(1) 색상이 다양해서 코디하기에 좋습니다
색상이며 패턴이 다양합니다.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상부터 체크, 도트, 꽃무늬, 그리드, 깅엄, 패턴 등 39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 옷에든 코디하기에 좋습니다. 아기가 크는 속도가 빨라 옷을 많이 자주 살 수 없지만 코니 턱받이 여러 개만 있으면 같은 옷이라도 색다르게 입을 수 있습니다. 양면 턱받이도 있어 같은 날 두 개의 옷을 입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2) 사용하기 쾌적합니다
라벨을 손으로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번거로움이 덜합니다. 흡수성이 좋아 금방 건조되고 한 바퀴 돌리면 금방 말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터 62, 면 33, 스판 5 비율로 제작되어 흡수력도 좋고 건조가 잘되는 기능성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 코니 아기 띠와 턱받이를 함께 추천하는 강력한 이유
코니 턱받이가 코니 아기띠 전용 침받이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코니 아기 띠를 먼저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기가 아기 띠를 물고 빨아서 위생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아기 손수건을 아기 띠에 덧대어 사용하였는데 아기가 움직이다 보면 결국 손수건이 빠져 아기 띠가 침으로 흥건해졌습니다. 이후 코니 턱받이를 선물로 받아 아기 띠와 함께 사용하게 되었는데 턱받이가 아기 띠에 맞게 걸쳐져 아기가 더 이상 아기 띠를 물고 빨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턱받이가 엄마 옷에도 받쳐져 아기가 엄마 품에 붙어도 엄마 옷에 침을 묻힐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주변에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 지인이 있다면 코니 아기 띠와 턱받이 조합으로 꼭 선물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친 육아에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