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사용후기

페니체(fenice) 에코레더 투톤테이블매트 사용 후기

희소한 소희 2023. 9.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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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으로 사용가능한 소재 좋은 테이블 매트 추천

테이블 매트는 음식물을 흘릴 때 식기들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테이블 매트 소재 부분에서도 많은 신경을 쓰기 마련입니다. 또한 테이블 매트의 색상 및 디자인에 따라 주방 인테리어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테이블매트를 선택할 때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방수 가능한 테이블 매트를 구매하고 잘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에코레더(eco leather) 소재로 만든 테이블매트를 지인분께 선물로 받게 되어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죽 소재인데 친환경이라 안심하고 사용하기에 좋았으며 양면으로 색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였습니다. 단면이 아닌 양면으로 사용하길 원하거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고 싶을 때 페니체 투톤 테이블 매트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좋았던 부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투톤 컬러 및 다양한 모양

양면의 색상이 다른 투톤 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절이나 시즌에 따라서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색상은 총 8가지로 화이트와 베이지, 인디핑크와 그레이, 옐로와 오렌지, 딥그린과 블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인디핑크와 옐로 색상을 선물로 받아 각각의 색상이 보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매트는 4개인데 색상은 4가지 색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수납하기에도 간단하고 깔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트 모양은 사각형, 조약돌형, 타원형, 육각형으로 총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모양에 따라 매트를 사용하니 주방 분위기가 더욱 살아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방 테이블이 사각 모양이 아닌 타원형인데 테이블매트를 조약돌형과 타원형으로 놓아두고 사용하니 마치 하나의 세트처럼 잘 어울립니다. 따라서 집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테이블 매트 모양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투톤-컬러-테이블-매트
투톤 컬러 테이블 매트

 

 

 

2. 적당한 크기와 좋은 밀착력

1인상 차리기에 적당한 크기로 밥그릇과 국그릇 그리고 나눔 접시까지 놓기에 좋습니다. 식사하기에도 좋고 간식을 먹기 위해서 접시와 포크만 놓아두어도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매트의 밀착력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테이블 매트가 테이블에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페니체 테이블 매트는 가장자리 부분이 테이블에 딱 달라붙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수저받침이나 식기 등이 미끄러지지 않고 붙어 있어서 사용하기 좋은 밀착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매트-위-접시
테이블 매트 위 접시

 

 

 

3. 사용 시 주의사항

음식물이 묻으면 얼룩이 남을 수 있으며 칼이나 포크 사용 시 제품에 흠집이 날 수 있기에 조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다행히 색상이 진하여 음식물이 묻어도 쉽게 변색이 되지 않습니다. 혹시나 오염물이 묻더라도 물티슈나 휴지로 쉽게 닦아서 사용할 수 있기에 정말 편리했습니다. 가죽 소재라서 그런지 내구성이 의외로 강한 듯합니다. 외부의 강한 자극에도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척 시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은 후 건조하여 사용하여도 문제없는 듯합니다.

 

 

 

4. 페니체 투톤 테이블매트 사용하고 난 후 느낀 점

지난번 테이블 방수 매트를 구매한 후 높은 만족감에 더 이상 테이블 매트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을 거란 생각이 했습니다. 당시 구매한 매트의 색상이 그린과 그레이라 계절을 불문하고 사용을 잘하고 있었고 군데군데 들어간 무늬가 예뻐 질리지 않고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런데 "견물생심"이라는 말처럼 물건을 실제로 보니 마음이 또 생겼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고 난 후 새 물건이 마음에 들어버린 듯합니다. 그리고 선물 주신 지인분께서 감각이 넘치시는 듯한 게 집 테이블 모양 및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이블 매트를 어떻게 확인하고서 선물을 주신 듯합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테이블 매트는 파스텔톤 느낌이라면 투톤 테이블 매트는 단색컬러가 들어가 존재감을 강력히 어필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색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양면 사용가능한 테이블 매트를 선물로 주신 것 같습니다. 페니체 투톤 테이블매트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블 매트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건은 역시 여러 가지를 사용해 봐야 장단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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