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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서 작성 시 네모 박스에 체크 표시 넣는 방법

네모 박스에 체크 표시 넣는 간단한 방법 이력서에 나와있는 항목들에 체크를 하거나 개인정보동의와 같은 서류들에 항목들마다 체크를 해야 하는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문서를 출력하여 직접 종이를 매만지며 항목들에 체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온라인상에서 체크를 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할 때면 정말 답답하고 어려웠습니다. 네모 상자 안에 어떻게든 체크 모양을 넣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림판을 열어 네모 도형에다 직접 선을 그어서 편집을 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림판에서 만든 도형을 한글 문서에 삽입하려니 위치도 제대로 잡히지 않고 설령 잡히더라도 어색한 모습이었습니다. 문자표를 활용하는 것을 모르는 상황이었다면 아마 저와 같은 시도를 해본 사람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 시도 끝에 체크 표시를 넣는..

파워포인트(ppt) Ctrl 키 하나로 손쉽게 도형 복사하는 방법 (수평선, 수직선 상에 복사하기)

파워포인트 작업 시 Ctrl 키 하나로 도형 복사하는 손쉬운 방법 문서 작업 시 복사하기는 "Ctrl+C", 붙여 넣기는 "Ctrl+V"라는 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단축키를 미처 몰랐을 때는 복사하고자 하는 글자나 그림 등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복사하기와 붙여 넣기 메뉴를 찾았던 수고를 했었습니다. 한 번은 파워포인트 작업 시 도형을 편집하던 과정에서 우연찮게 Ctrl 키 하나만으로 복사, 붙여 넣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평소때와 같이 도형을 복사하기 위해서 Ctrl 키를 눌렀습니다. 연달아 C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실수로 손에 쥐고 있던 마우스로 도형을 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마치 물고기가 새끼를 낳는 것처럼 원래 있던..

파워포인트(ppt) 사진 속 색상 골라내어 글자 색상으로 적용하는 방법 (스포이트 기능)

파워포인트 작업 시 사진 속 색상을 텍스트 색상으로 사용하는 방법 문서 작업 시 사용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경우 조사해 놓은 많은 내용들을 보기 좋게 요약하기에 좋습니다. 긴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정리한 후 글자모양, 크기, 색상 등을 적절하게 선택하여 마무리하면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매번 어떤 글꼴을 할지 색상을 할지 고민이 드는 순간이 있습니다. 특히 글자 색상을 고를 때 난감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슬라이드에 있는 글자와 그 외 개별적인 요소들인 그림 등이 함께 어우러져야 하는데 글자 색상을 고르는 게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임의로 색상을 고르면 슬라이드 내 삽입된 그림 또는 슬라이드 배경색과 어울리지 않아 비슷한 색상을 힘겹..

테이블 매트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그린에스닉 방수식탁 매트(2컬러) 사용 후기

계절 타지 않아 좋은 방수 테이블 매트 추천 오래전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아는 분의 집에 방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방에서 보았던 색깔별, 크기별로 정돈되어 있던 테이블 매트가 인상 깊게 남습니다. 지인께서 요리에 따라 계절에 따라 테이블 매트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초대받았던 때는 하얀 눈이 내리는 날 밤으로 하얀 리넨에 눈 결정체가 보이는 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함께 준비된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함께 준비된 테이블 매트가 식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살림을 꾸린다면 지인만큼은 아니더라도 테이블 매트를 센스 있게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막상 살림을 시작해서 테이블 매트를 구매하려 하니 막막했습니다. 색상을 비롯하여 디자인, 재..

파워포인트(ppt) 도형에 원하는 그림 및 사진 넣는 간단한 방법

파워포인트 작업 시 도형에 맞춰 원하는 그림을 넣는 방법 파워포인트(ppt)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발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발표자가 사진과 그림을 잘 활용한다면 주제를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전달해 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텍스트를 많이 넣기보다는 사진과 도형 등을 주로 삽입하여 결과물을 만드는 편입니다. 한 번은 사진을 그냥 삽입하지 않고 도형을 가져다 놓고 도형 안에 사진을 넣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조금 더 역동적인 느낌을 받아 좋았던 기억이 있어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삽입 메뉴에서 원하는 도형 선택하기 메뉴에서 삽입 버튼을 눌러 원하는 도형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그림, 텍스트, 도형 등은 삽입 메뉴..

코지테이블 제로웨이스트 파스텔 사각 코지 트레이 쟁반 사용 후기

예쁘면서 막 쓰기 좋은 쟁반 추천 음식을 옮겨 담거나 나를 때 주로 사용하는 쟁반을 구매하려니 고민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부담 없이 막 쓰기에 좋은 쟁반이면 가장 좋겠지만 그런 쟁반을 찾다 보니 외관을 그냥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가끔씩 식사하는 곳에 쟁반채로 음식을 내어놓는 경우도 있기에 예쁜 쟁반을 찾아보고 싶어 졌습니다. 오늘의 집에서 쟁반을 검색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의 쟁반들 중 찾고 있던 예쁘면서 막 쓰기 좋은 쟁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일명 쓰레기 없애기라고 하여 "제로 웨이스트"라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지테이블에서 나온 쟁반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지테이블 파스텔 트레이 쟁반을 구매하게 된 이유 주방용품들은 색깔에..

귀여운 고양이 오형제 컵받침 실리콘 코스터 사용 후기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컵받침 추천 분위기가 정말 좋은 카페에 간 적이 있습니다. 앞서 대기하고 있는 10팀이 들어가길 기다리다 어렵게 입장을 했습니다. 좋은 노래와 멋진 공간 그리고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어주시는 분들께서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흠잡을 데가 없는 곳이라며 기다리길 잘했다며 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가 담긴 유리잔 역시 예뻤습니다. 잔을 테이블 위에 놓으려는 순간 테이블이 돌로 만들어진 것이란 걸 발견했습니다. 음료를 마시면서 테이블에 놓을 때마다 마음을 졸였던 것 같습니다. 공간 곳곳마다 감동을 받고선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에 컵받침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공간으로 기억이 됩니다. 수저에 수저받침이 있듯이 컵에도 컵받침이 함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

더 살림 국자 냄비 뚜껑 한번에 받침대 사용 후기

공간 차지를 거의 하지 않는 국자, 냄비 뚜껑 받침대 추천 국을 끓이다 냄비 뚜껑을 열어 맛을 볼 때 뚜껑은 바닥에 놓거나 스푼을 사용하다 바닥에 놓아두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국자나 냄비 뚜껑에 묻은 양념이 흘러나오면 매번 닦기도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한 손에 냄비 뚜껑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음식 맛을 보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저와 같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냄비뚜껑을 놓을 수 있는 받침대를 알아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매하려 하니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놓고선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크기가 커서 공간을 차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크기의 받침대를 찾아보게 되었고, 결국 걱정을 떨쳐버릴 만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

더 살림 바닥에 닿지 않는 국내산 실리콘 주방 요리 집게 사용 후기

바닥에 닿지 않는 위생적인 주방 요리 집게 추천 요리를 할 때 조리도구를 사용하다 잠시 놓아둘 곳이 마땅치 않아 머뭇 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잠시 놓아두는 건데 그릇에다 놓아두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바닥에 두기에는 찝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서 국자, 요리 스푼 등을 만족스럽게 구매를 했었기에 요리 집게 역시 실리콘으로 구매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마침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집게를 발견하였는데, 바닥에 닿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져 여러모로 실용적일 것 같아 보였습니다. 상품설명에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집게라고 되어있었는데, 평소 요리하면서 집게를 바닥에 놓아두고 사용하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더 살림 ..

보겐 에펠 커트러리 수저 세트 사용 후기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은 커트러리(Cutlery) 세트 추천 어렸을 때 일명 "아빠 수저"라고 해서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전용 수저가 있었습니다. 아빠 수저는 반짝 반짝이며 몹시 커 보였습니다. 그 당시 아빠 아닌 다른 누군가가 손을 대면 아주 큰일 날 것처럼 했던 게 다른 친구 들네 집에서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 가서 간식이라도 먹을 때면 친구 아버지의 수저는 꼭 피해서 다른 수저들로 골라서 사용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수저 하나에 중요한 의미를 뒀었던 소중한 기억을 더듬으며 이제 동반자를 만나 새 살림을 시작하고 보니 부부 수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을 수저 세트를 알아보던 중 포크와 나이프까지 포함된 커트러리 세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깨가 쏟아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