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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포근한 손가방과 보들보들 애착인형 크리스마스 키링 구매 후기

모던하우스 손가방과 애착인형 키링으로 크리스마스 코디하기 보통 제철음식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고들 하지만 얇아지는 옷과 두꺼워지는 옷으로 더욱 가깝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온도에 몸이 적응하기 위해서 옷이 큰 역할을 해줍니다. 봄바람이 불어올 때쯤 바람에 살랑이는 치마를 입고 싶어지고 단풍잎이 가을바람에 못 이길 때면 목에 스카프를 두를 준비를 합니다. 다가오는 계절마다 입을 옷들을 생각하는 시간이 괜스레 좋습니다. 입을 옷을 생각할 때면 함께 할 가방도 생각하게 됩니다. 따뜻한 계절이면 천가방을 주로 들게 되고 차가운 계절이 오면 털가방을 찾게 됩니다. 찬바람에 손이 얼었을 때 털가방을 잡고 있게 되면 자그마한 온기를 전해받는 듯합니다. 지난겨울까지 온기를 너무나 열심히..

2023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솔직후기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추천 및 비추천메뉴 마음을 들뜨게 하는 음악과 함께 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료가 곁에 있다면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분이 스타벅스 음료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음료를 마실 때마다 소위 "별"이라는 스탬프를 하나씩 받으며 10개 이상을 모은 날이면 무료음료를 마시는 걸 본 적 있습니다. 평소 커피를 못 먹는 체질이라 마시는 즐거움을 몰랐던 저에게 동료분은 감사하게도 스타벅스에 있는 티종류나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라테 종류를 맛보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연말이 다가오면 기존의 스탬프를 모아 무료 음료를 받는 행사와 또 다른 프리퀀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행사란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하여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할 경우..

모던하우스 귀여운 크리스마스 수저받침, 간식접시 사용후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수저받침 및 간식접시 추천 겨울이 깊어가면 갈수록 설레는 이유는 성탄절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 때문인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근사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트리부터 곳곳에 아름다운 음악들이 들려옵니다. 집에서도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이 시작되자마자 맛있는 계획들을 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꾸며 줄 수 있는 식기들을 알아보게 되었고 이번 겨울도 역시나 모던하우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릇을 보러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수저받침들을 보고선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릇에만 계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저받침에도 계절이 있다는 생각에 구매를 하기로 결정하..

네이버 블로그 상단메뉴 만드는 방법 및 프롤로그 사용하기

네이버 블로그 상단메뉴 및 프롤로그를 활용하여 원하는 글 먼저 보이게 하기 블로그에 들어가면 보통 블로그명과 함께 상단 메뉴가 보입니다. 상단메뉴는 말 그대로 상단에 있는 메뉴로 바로 눈에 들어오는 메뉴들입니다. 따라서 방문한 블로그의 대표글을 비롯하여 어떤 글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소개글을 통해서 블로그의 성격을 알 수도 있지만 상단메뉴에 나와있는 각 메뉴들을 눌러서 바로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메뉴 관리를 잘한다면 마치 홈페이지처럼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원을 운영하는 경우 공부와 관련된 글들을 게시하면서 상단메뉴에는 학원 소개, 수업내용, 학원 찾아오는 길 등을 추가하여 사람들에게 바로 정보 전달을 할 수 있게 꾸밀 수 있습니다. 만약 게시한 글들 중 대표글로..

네이버 블로그 게시글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기

여러 개의 게시글을 한꺼번에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시키는 손쉬운 방법 지난 시간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추가 및 삭제하는 방법을 익혀보았습니다. 각 카테고리에 맞게 글을 열심히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세부 분류를 해야 할 상황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은 후 여행과 관련된 글을 쓰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여행지가 명확히 나뉘어 2차 분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카테고리를 만들 때부터 2차 분류를 잘했다면 괜찮겠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글을 적다 보면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분류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이미 써놓았던 여러 개의 게시글을 새롭게 만든 카테고리 또는 다른 카테고리로 옮기는 손쉬운 방법 있습니다. 간편한 방법을 몰랐을 때 ..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추가 및 삭제하는 방법

카테고리 관리하여 활용도 높은 블로그 만들기 블로그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많은 종류의 카테고리들이 나오게 됩니다. 처음엔 주방, 가전제품 사용후기를 작성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어느 순간 음식을 만드는 것을 기록하기도 하고 맛이 꽤 괜찮았던 음식점에 다녀와서 글을 작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카테고리를 2차 분류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카테고리가 생길 때마다 1차 분류를 하여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2차 분류까지 하여 조금 더 정리하여 보기 좋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주제로 글을 올릴 경우 여행 카테고리를 만든 후 2차 분류로 국내여행, 국외여행 등을 카테고리로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국내여행을 1차 카테고리로 만들었다면 충청, 전라, 경상..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24cm, 28cm 사용 후기

다양한 요리를 하기 좋은 해피콜 프라이팬 크기 및 장점들 지난달 프라이팬을 새것으로 교체하면서 사용한 지 어느덧 한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프라이팬 세척 및 길들이기를 잘한 덕분인지 정말 사용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라이팬 크기를 잘 선택한 덕분인지 작은 양의 요리부터 많은 양의 요리까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일 작은 크기로 18cm 프라이팬을 사용한 적도 있었고 제일 큰 30cm 크기의 프라이팬을 사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새 프라이팬을 구매할 때 여러 가지 크기의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20cm, 24cm, 26cm, 28cm, 30cm가 있었는데 그중 24cm와 28cm 크기의 팬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8cm 프라이팬을 사용할 때 크기가 작은 것이 수납하기에 굉장히 편..

lg 광파오븐과 오덴세 라고아 머그를 사용하여 계란빵 만들기

오덴세 머그잔으로 계란빵 만드는 손쉬운 방법 지난겨울 호주머니에 넣어두었던 지폐가 따뜻한 쓰임을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붕어빵, 계란빵 등 각종 겨울철 먹거리들이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꽁꽁 언 발길을 잡습니다. 지난주에 올 겨울 첫 간식을 길거리에서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계란빵이 보이질 않는 것 같습니다. 신랑도 어렸을 때 먹어보던 계란빵이 생각이 난다며 잠시 둘은 추억에 잠겼습니다. 추억 속 계란빵은 겉은 푸딩처럼 몽실몽실하며 속은 따뜻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오랜만에 그 맛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어 집에 있는 오븐을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 lg 오브제컬렉션 광파오븐을 혼수용품 사용후기로 글을 올렸습니다. 주로 광파오븐으로는 음식을 데워먹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미리캔버스에서 크리스마스 멜로디 카드 만들기

미리캔버스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어 따뜻한 연말 보내기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면 친구들과 손수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았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예쁜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만들기 재료들을 모두 꺼내놓고 사이좋게 만들던 그 시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반짝이 젤, 반짝이는 크레파스 등 재료들이 모두 반짝거렸습니다. 어느 날은 소리가 나는 부품을 카드 뒷면에 붙여 멜로디 카드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점점 발전되는 크리스마스카드에 괜히 어깨가 으쓱했습니다. 보통 크리스마스 카드 내용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면서 멋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받지 않으면 한 해 ..

생일상, 생신상 5가지 메뉴(팥밥, 미역국, 잡채, 오색 꼬치전, 삼색 나물) 만들어보기

부모님 생신상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5가지 메뉴 레시피 가족들 생일 전날 밤에 늘 어머니께서 팥을 불려놓고 미역국을 끓여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생일날 아침 잘 구운 조기와 갓 무친 나물들과 함께 보기 좋게 담아 생일상을 차려주셨습니다. 생일 당일보다는 생일 전날이 더욱 기다려지고 설렜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을 이번에 직접 담아내보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한집에 살고 있지 않아 맛있는 냄새로 설렘 가득한 예고는 해드릴 수 없지만 어머니께서 생일 전날 고소한 미역국 냄새로 제 생일을 예고해 주셨듯이 저도 어머니 생신 전날 미리 전화를 드려 약속을 잡아보았습니다. "엄마 생일날 뭐 해?"라고 묻자 어머니께서 설레는 목소리로 무슨 일인지 되물으셨습니다. 생일날 미역국 드시러 오라고 말씀드리자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