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사용후기 31

자주(JAJU) 소프트싱싱 냉장고 정리 냉동 밀폐 용기 300ml 사용 후기

냉동실 보관 및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반찬통 추천 지난번 마땅한 도시락통이 없어서 유리용기에 칸막이를 만들어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도시락통을 알아보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찬통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재료들을 다듬어 놓기도 하고 요리를 한 후 남은 음식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알맞은 보관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보관만 하지 정리는 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특히 냉동실에 음식을 넣는 순간 언젠가는 먹을 음식이 아닌 언젠가는 버릴 음식이 되어버리는 듯합니다. 냉동실의 음식을 보관해 두었다가 꺼내어 해동할 때 음식이 보관용기에 들어붙어서 여러 번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jaju(자주) 매장에서 알게 된 소프트 싱싱 밀폐용기는 온도 변화에 강한 소재로..

칸막이 없는 반찬 통에 종이 호일로 상자 만들어 넣어 도시락 통 만들기

도시락 통이 없을 때 종이 포일로 칸막이 상자 만들어 사용하기 이번에 신랑이 코로나에 걸린 후 일주일을 고생하였습니다. 모두 나은 줄 알았지만 잔기침이 있어 회사에서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려니 눈치가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게 도시락을 챙겨 줄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반찬들을 담아서 도시락을 만들면 되니 어려울 것이 없을 거라 흔쾌히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집에 반찬통은 많이 있는데 도시락통이 한 개도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칸막이가 있는 도시락통이 있다면 여러 개의 반찬을 나눠 담을 수가 있는데 일반 반찬통은 한 가지의 반찬만 담을 수 있기에 난감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형태로 모양을 낼 수 있는 알루미늄 포일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

테이블 매트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그린에스닉 방수식탁 매트(2컬러) 사용 후기

계절 타지 않아 좋은 방수 테이블 매트 추천 오래전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아 아는 분의 집에 방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주방에서 보았던 색깔별, 크기별로 정돈되어 있던 테이블 매트가 인상 깊게 남습니다. 지인께서 요리에 따라 계절에 따라 테이블 매트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초대받았던 때는 하얀 눈이 내리는 날 밤으로 하얀 리넨에 눈 결정체가 보이는 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함께 준비된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함께 준비된 테이블 매트가 식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살림을 꾸린다면 지인만큼은 아니더라도 테이블 매트를 센스 있게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막상 살림을 시작해서 테이블 매트를 구매하려 하니 막막했습니다. 색상을 비롯하여 디자인, 재..

코지테이블 제로웨이스트 파스텔 사각 코지 트레이 쟁반 사용 후기

예쁘면서 막 쓰기 좋은 쟁반 추천 음식을 옮겨 담거나 나를 때 주로 사용하는 쟁반을 구매하려니 고민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부담 없이 막 쓰기에 좋은 쟁반이면 가장 좋겠지만 그런 쟁반을 찾다 보니 외관을 그냥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가끔씩 식사하는 곳에 쟁반채로 음식을 내어놓는 경우도 있기에 예쁜 쟁반을 찾아보고 싶어 졌습니다. 오늘의 집에서 쟁반을 검색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의 쟁반들 중 찾고 있던 예쁘면서 막 쓰기 좋은 쟁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일명 쓰레기 없애기라고 하여 "제로 웨이스트"라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지테이블에서 나온 쟁반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지테이블 파스텔 트레이 쟁반을 구매하게 된 이유 주방용품들은 색깔에..

귀여운 고양이 오형제 컵받침 실리콘 코스터 사용 후기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컵받침 추천 분위기가 정말 좋은 카페에 간 적이 있습니다. 앞서 대기하고 있는 10팀이 들어가길 기다리다 어렵게 입장을 했습니다. 좋은 노래와 멋진 공간 그리고 커피와 디저트를 만들어주시는 분들께서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흠잡을 데가 없는 곳이라며 기다리길 잘했다며 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가 담긴 유리잔 역시 예뻤습니다. 잔을 테이블 위에 놓으려는 순간 테이블이 돌로 만들어진 것이란 걸 발견했습니다. 음료를 마시면서 테이블에 놓을 때마다 마음을 졸였던 것 같습니다. 공간 곳곳마다 감동을 받고선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에 컵받침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던 공간으로 기억이 됩니다. 수저에 수저받침이 있듯이 컵에도 컵받침이 함께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

더 살림 국자 냄비 뚜껑 한번에 받침대 사용 후기

공간 차지를 거의 하지 않는 국자, 냄비 뚜껑 받침대 추천 국을 끓이다 냄비 뚜껑을 열어 맛을 볼 때 뚜껑은 바닥에 놓거나 스푼을 사용하다 바닥에 놓아두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국자나 냄비 뚜껑에 묻은 양념이 흘러나오면 매번 닦기도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한 손에 냄비 뚜껑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음식 맛을 보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저와 같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 냄비뚜껑을 놓을 수 있는 받침대를 알아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매하려 하니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놓고선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크기가 커서 공간을 차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작은 크기의 받침대를 찾아보게 되었고, 결국 걱정을 떨쳐버릴 만한 물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

더 살림 바닥에 닿지 않는 국내산 실리콘 주방 요리 집게 사용 후기

바닥에 닿지 않는 위생적인 주방 요리 집게 추천 요리를 할 때 조리도구를 사용하다 잠시 놓아둘 곳이 마땅치 않아 머뭇 거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잠시 놓아두는 건데 그릇에다 놓아두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바닥에 두기에는 찝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서 국자, 요리 스푼 등을 만족스럽게 구매를 했었기에 요리 집게 역시 실리콘으로 구매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마침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집게를 발견하였는데, 바닥에 닿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져 여러모로 실용적일 것 같아 보였습니다. 상품설명에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집게라고 되어있었는데, 평소 요리하면서 집게를 바닥에 놓아두고 사용하시는 분들께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더 살림 ..

보겐 에펠 커트러리 수저 세트 사용 후기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은 커트러리(Cutlery) 세트 추천 어렸을 때 일명 "아빠 수저"라고 해서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전용 수저가 있었습니다. 아빠 수저는 반짝 반짝이며 몹시 커 보였습니다. 그 당시 아빠 아닌 다른 누군가가 손을 대면 아주 큰일 날 것처럼 했던 게 다른 친구 들네 집에서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 가서 간식이라도 먹을 때면 친구 아버지의 수저는 꼭 피해서 다른 수저들로 골라서 사용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수저 하나에 중요한 의미를 뒀었던 소중한 기억을 더듬으며 이제 동반자를 만나 새 살림을 시작하고 보니 부부 수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혼부부가 사용하기 좋을 수저 세트를 알아보던 중 포크와 나이프까지 포함된 커트러리 세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깨가 쏟아지는 ..

실리만 하모니 플러스 알뜰주걱, 요리스푼, 국자 사용 후기

집들이 선물로 좋은 주방용품 추천 집들이 선물로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의미 있는 물건을 주거나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휴지, 키친타월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일이 술술 잘 풀린다는 의미도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생필품이라 집들이 선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색다른 집들이 선물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또는 알아보지 못했던 물건들을 찾아서 선물한다면 의미가 더욱 있을 것 같습니다. 집들이 선물이 아닌 새 살림을 시작하게 되면서 직접 사용할 주방 조리 도구들을 알아보던 중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용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리만이라는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방용품으로 모두 실리콘 소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장점이 정말 많다고 느꼈습니다..

모던하우스 절삭력이 좋은 세라믹 식칼과 과도 사용 후기

상품명 그대로 절삭력이 정말 좋은 "모던하우스 절삭력이 좋은 세라믹 식칼" 옛날에 주말마다 할머니 댁에 놀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도 수제비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손으로 직접 뜯는 것도 정말 힘들어 보였는데, 깊은 육수 맛을 내려고 야채를 종류별로 손질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칼로 야채를 얼마나 썰었는지 칼날이 금방 닳아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 돌 위에다 칼날을 갈아서는 금방 또 새것처럼 사용하셨습니다. 칼날이 새것이 되어 반짝반짝하는 것이 마법같이 신기했습니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야채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손질되어 있으며 먹기 좋을 크기로 모두 잘라져서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생활하다 보니 익숙해졌지만 옛날 기억이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