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는 인프피

스케치북 앱으로 그림 그릴 때 원근법 표현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 그림을 그릴 때 그리는 대상의 크기를 각각 다르게 할 경우 더욱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를 그린다고 가정할 때 하나의 나무는 크게 또 다른 나무는 비교적 작게 그릴 경우 두 나무의 위치가 그림을 보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하나는 가깝고 멀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깝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넓거나 크게 그려주고 멀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좁거나 작게 그린다면 원근법을 살려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익숙하다면 어렵지 않을 수 있겠지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 그림을 배울 때 원근법이 낯설었는데 스케치북 앱에 있는 왜곡 기능을 미리 알았..

스케치북 앱 사용 시 직선 또는 곡선을 정교하게 그릴 수 있는 방법 그림을 배우면서 느낀 점은 모든 그림의 시작은 선(line)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선을 잘 그려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가끔은 일반 종이에 그림을 그릴 때 반듯한 종이나 자를 활용하여 선을 그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디지털 드로잉은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다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 선을 긋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한 번은 반듯한 삼각형을 그리고 싶었는데 삐뚤빼뚤 그려져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리기 도구에서 삼각형 도형을 삽입하려 했으나 원과 사각형만 있어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측 스트로크라는 메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삼각형뿐만 아니라 다른 도형들을 마음대로 ..

스케치북 앱 처음 사용할 때 쉽게 기능들을 익혀볼 수 있는 집 그리는 방법 스케치북 앱(app)을 설치한 후 기능들을 살펴보면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한꺼번에 익히려 하니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지 기능들을 하나 둘 사용하다 보면 능숙하게 다룰 수가 있겠습니다. 디지털 드로잉에 대해 처음 글을 쓸 때도 모든 미술의 기초는 선 긋기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스케치북 앱을 사용할 때 브러시 크기와 색상을 조절하면서 선 긋기 연습을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선 긋기 연습을 했다면 도형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보는 작업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풍경화, 인물 등을 그리면 좋겠지만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능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쉽게..

스케치북 앱을 시작하는 사람이 손쉽게 익힐 수 있는 브러시 활용 방법 전자기기 등을 처음 구매하면 제일 먼저 설명서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각 기기에 있는 버튼 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게 됩니다. 디지털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스케치북 어플을 추천드리려 하면서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브러시 활용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케치북 앱은 다른 전자기기들처럼 상세하게 나온 설명서가 없기에 혼자서 직접 부딪혀 보면서 기능들을 익혔습니다. 모르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기능들을 직접 익혀 보니 시간적으로 단축되어 이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전자기기의 버튼들만 익혀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스케치북 어플을 시작하는 분들께서 어려움 없이 예쁜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새 스..

구글 프레젠테이션 앱에서 이미지 예쁘게 꾸미는 간단한 방법 지난번 구글 계정만 있다면 로그인하여 자유롭게 문서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각각의 문서 프로그램마다 유용한 기능들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 파워포인트에서 도형에 이미지를 채워 이미지를 꾸미는 방법을 알려드리기도 했었는데, 구글 프레젠테이션 앱에서도 이미지를 예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지 자르기와 이미지 마스킹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구글 문서 프로그램은 작업을 하면서 도구들을 직관적으로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예를 들면 도형을 편집하다가 상단에 위치한 도구박스에서 필요한 기능들을 바로 찾아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도형과 텍스트를 편집을 하기에 구분이 잘 되어 있어서 초보자가 쉽게 사용할 ..

구글 앱 (app) 내 문서프로그램 이용하는 방법 예전에 발표자료를 열심히 만든 후 유에스비에 옮겨서 종종 사용하였습니다. 발표당일 날 예상치 못하게 유에스비가 읽히지 않아 발표를 망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발표자료를 메일로 옮겨놓은 게 있어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지만 몹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문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가 있을 때 문서작업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구글 앱이 있습니다. 구글 계정만 있다면 구글 앱에서 제공하는 문서프로그램을 공간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계정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만 된다면 어디서든 만들어 놓은 문서를 열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를 메일로 자유롭게 전..

슬라이드 간 하이퍼링크를 연결하여 매끄러운 발표를 할 수 있는 방법 구글 앱 내에서도 문서작업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 'Slides'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은 구글 앱에 있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슬라이드와 슬라이드를 연결해 주는 하이퍼링크 기능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간의 이동은 발표할 때 여러모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목차를 설명하는 페이지에서 바로 다음 페이지가 아닌 목차의 세부내용 중 3번에 해당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고 싶은 경우 하이퍼링크를 설정하여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부내용 3번이 있는 페이지에서 목차로 다시 이동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내용이 간결하면서 보기 좋게 만든 프레젠테이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조사한 내용들을 정리할 때 텍스트 상자를 활용하여 글만 적어도 좋지만 도형을 삽입하여 정리한다면 더욱 고급스러운 발표자료로 만들 수 있겠습니다. 한 번은 서론 본론 결론을 짤막하게 넣어 슬라이드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가운데 글상자를 늘어뜨려 놓고 보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형을 삽입하고 도형 안에 텍스트를 넣으니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게다가 도형에 반사, 그림자 등 효과를 넣으니 점점 더 멋진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도형에 넣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로 프레젠테이션을 조금 더 세련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1. 도형..

외부 동영상을 파워포인트 내 연결하는 간단한 방법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조사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각각의 슬라이드에 편집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겪습니다. 실제 발표를 하게 되면 사진, 도표 등 시각적 자료를 원활하게 보여줄 수도 있지만 가지고 있는 동영상이 있다면 삽입메뉴에서 동영상을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이 소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 외부 영상이라면 파워포인트 내에서 실행시키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파워포인트 기능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채 알고 있는 선에서 발표 자료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사용할 수 있었던 때라 호기롭게 슬라이드 쇼를 열어 놓고 발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우스를 눌리면서 슬라이드 한 장씩을 넘겨갔습니다. 그러다 영상 자료를 ..

두 개의 도형을 원하는 순서로 겹쳐서 하나의 도형으로 만드는 방법 파워포인트에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비롯하여 다양한 도형들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하나의 도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두 개 이상의 도형을 사용하여 새로운 모양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존 도형 메뉴에 재생버튼(실행단추)이라는 도형이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원하는 도형을 가지고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두 개의 도형을 사용을 하기 위해선 하나의 도형이 또 다른 도형 위로 가거나 아래로 갈 수 있게 순서를 정해야 하며, 순서를 정한 후 두 개의 도형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만 잘 익힌다면 어떤 도형이든 조합하여 나만의 도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 ..